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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늬우스] 나도 느껴보고 싶다, 오르가슴!

레드플레이스 0 6483

대부분의 여자가 상대 남자보다 현저히 적은 횟수로 절정감을 맛본다는 건 더 이상 비밀도 아니다. 그 이유를,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속속들이 밝혀내고 있다. 이제 성적 만족에 있어 자신의 공정한 몫을 되돌려 받을 때가 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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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쾌락의 포인트가 다르다. 그런데 왜 ‘삽입’만으로 오르가슴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임?”

 

우리에겐 오르가슴을 누릴 ‘권리’가 있다 섹스 도중, 그러니까 삽입 섹스 도중에 느끼는 오르가슴이란 어쩌면 ‘무지개’ 같은 것일 수 있다. 무지개처럼 다채롭게 황홀해서냐고? 언제 어디에서 무지개가 떠오를지 예상할 수 없고 드물기도 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적어도, 이성애 여성들에게는 꽤 많이 해당하는 얘기다. <성행동 연구학>에 실린 최근 논문에 따르면, 다른 여느 성적 성향 및 성별과 비교했을 때 이성애 여성들이 과거 한 달간 파트너와 섹스하면서 절정을 느꼈던 횟수는 최하위에 달했다. 실제로 75%의 남성이 섹스할 때 항상 극치감을 느낀다고 말한 반면, 고작 33%의 여성만이 똑같은 답변을 내놓았을 뿐이다. 

그래, 여기까지는 우리도 아는 사실이다. 불공평해도 너무 불공평하다는 것 말이다. 그리고 성별 간의 이러한 쾌락의 차이는 여자들이 오르가슴을 연기해온 동안(그러니까 아주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왔던 부분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최소한 이에 대해 몇 가지 해설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채프먼 대학교의 심리학 조교수이자 위 논문의 주요 연구자였던 데이비드 프레더릭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남자들은 종종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몰라요.” 남자들 중 3분의 1 정도는 삽입 섹스만으로도 대부분의 여자가 절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중 고작 20~30%만이 삽입만으로 규칙적인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절대적으로 대다수의 여성은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필요로 하고 말이다. 

여기에 해당 논문의 공동 저자이자 킨제이 연구소의 성 연구원인 저스틴 가르시아 박사는 덧붙여 말한다. 몇몇 이성애 여성의 경우, 자신이 쾌락과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방식에 대해 상대 남성과 열린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실패하기 일쑤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상대 남자만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동안(아마 자신이 우리에게도 천국을 보여줬다고 자부하고 있을 거다) 우리는 만족하지 못한 채 그대로 누워 있는 찝찝한 섹스 라이프만 남게 되는 거다. 

다행히도 이런 틈을 메우는 것은 가능하다. 그리고 상대가 제대로 된 남자라면, 기꺼이 도와주려 할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는 파트너 또한 오르가슴을 느끼길 원합니다. 파트너를 만족시키는 것은 자신의 자부심과 긴밀하게 연관되기 때문이죠.” 프레더릭 박사의 말에 그 답이 있다.

 

 

 나만의 ‘핫 존’을 찾아라 

“여성들에게 자위 방법을 물으면 아주 극소수만이 질 안에 무언가를 넣는 행위가 전부라고 답해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쾌락을 찾는 거죠. 그런데 이들이 남자와 섹스할 때는 어떨까요? 고정관념처럼 오직 삽입만으로 오르가슴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플로리다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인 로리 민츠 박사의 지적이다. 이미 삽입만으로는 불가능하단 걸 알면서도, 그와 섹스할 때면 오로지 ‘삽입’을 통해 오르가슴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착각하거나 그래야만 한다는 의무감으로 임한다는 얘기. 이런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은 ‘혼자만의 시간’이다. 바이브레이터로 온몸 구석구석을 자극하며 발가락이 꼬부라드는 경험을 선사하는 자신의 ‘핫 존’을 찾아라. 그에게도 해당 부위에 집중하라고 말해줄 수 있도록 말이다.

 

 전희를 하며 속도를 늦춰라  

남자가 아주 평온한 상태에서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최단 시간은? 60초도 채 안 걸린다. 반면 우리 여자의 몸은 어떤가? 흥분을 느끼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필요로 한다. 여기에는 단지 심리적인 흥분뿐만 아니라 생식기의 윤활액 분비와 해당 부위로 흐르는 혈류가 증가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포함된다. “애무, 자극, 삽입이 모두 포함된 섹스가 30분 이상 지속될 때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져요.” 프레더릭 박사의 얘기다. 그가 애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당신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그와 서로의 육체를 탐하는 그 시간이 성급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속도를 늦춰보자. 서로 충분한 시간을 들여 마사지를 하자. 천천히, 아주 매혹적으로, 그리고 정성을 다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세상 그 누구도 상대방의 ‘생각’을 읽을 수는 없어요.” 민츠 박사는 강조한다. 그렇다. 이 당연한 진리를 앞에 두고 우리는 종종 ‘내가 원하는 것’도 몰라주는 그를 탓하기만 했다. 침묵도 공범이라고, 이제 섹스에 대한 당신의 침묵 또한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라고 보면 맞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건 파트너로 하여금 당신에게 아무런 소용없는 행동을 반복하도록 훈련시키는 거예요.” 민츠 박사의 일침이다. 다음의 간결한 사인으로 그를 안내해보자. “여기를 만져줘”, “더 세게”, “더 빠르게”, “조금만 천천히” 혹은 “내가 위에 올라가 있을 때 여길 만져줄 수 있어?” 이런 직접적이고 확실한 멘트 말이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자극이 너무 디테일해 적절하게 설명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가만히 그의 손을 잡고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져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다.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길들여라 

그가 당신의 주문과 요구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가? 그가 뭔가를 아주 제대로 해내고 있을 때 던지는 작은 칭찬 하나가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성행동 연구학>에 실린 또 다른 논문에 따르면 “네가 그렇게 만져주면 기분이 너무 좋아”와 같은 구체적인 칭찬부터 심지어는 기쁨과 만족에 기반한 “사랑해!”라는 말조차도 당신이 쾌락의 정점에 달할 가능성을 더욱 높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게다가 그는 자신이 당신에게 최상의 쾌락을 선사했던 그 동작을 평생 기억하게 될 것이니, 칭찬은 그야말로 똘똘이도 춤추게 하는 위대한 것!

 

 

출처: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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